[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김선아가 보아와의 홍콩 여행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깐깐한 커리어우먼을 연기하고 있는 김선아를 만났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자신의 미친 인맥을 공개하며 한류스타 보아와의 특별했던 홍콩 여행기를 공개했다.
김선아는 "벌보아와 충동적으로 홍콩여행을 결심했다"며 "한번 질러봐"라고 소리치며 덜컥 홍콩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이어 김선아는 "막상 홍콩에 왔지만 피곤한 스케쥴로 수면 여행이 되버렸다"며 보아와의 즐거웠던 여행 후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김선아는 보아 이외에도 박지성과의 10년 우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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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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