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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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부담감 토로, "한석규 선배님 덕에 고민 이겨냈죠"

기사입력 2012.06.10 13:50

백종모 기자


▲김기범 부담감 토로, "첫 주인공에 고민 많았다" ⓒ 쎄시(Ceci)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기범이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기범은 최근 패션메거진 '쎄시'와 가진 화보 인터뷰 중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기범은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첫 주인공으로 극을 끌고 가는 것에 대해 "해 낼 수 있을까 고민도 있었다. 하지만 '뿌리깊은 나무'를 찍으며 한석규 선배님께 배운 부분이 많았다"며 "밤새워 촬영할 때는 너무 힘들지만, '연기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다시 기운이 난다. 연기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연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김기범은, 14살 중딩에서 운명의 장난으로 하루아침에 25살 킹카남으로 변해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 '금은동' 역을 맡아, 재벌상속녀 박예진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치며 귀요미 순수청년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는 2:8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팔뚝 라인을 공개해 여심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또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연기자로 거듭난 김기범은 '반사불가 완벽미모'를 선보였다.

김기범은 '쎄시(Ceci)' 6월호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진지함과 깊이감이 묻어난 색다른 변신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범은 맨살에 베스트 하나만 걸친 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섹시미까지 강조했다. 이어 선보인 사진들에서는 천진난만한 표정에 장난기 넘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내 뿜고 있어 김기범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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