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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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시청률 '하락'불구 에일리 반전 매력 '화제'

기사입력 2012.06.10 09:49 / 기사수정 2012.06.10 09: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10.2%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이호준 편이 전파를 탔다. 특히 에일리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열정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한 에일리는 초반에는 재즈 톤으로 부르다가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의 화려한 무대 매너는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5.1%,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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