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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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방송 5회 만에 15% 경신, 장동건-김하늘 커플 등극은 언제?

기사입력 2012.06.10 09:11 / 기사수정 2012.06.10 09: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4.8%의 시청률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상승은 물론 5회 연속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진(장동건 분)이 이수(김하늘 분)가 태산(김수로 분)을 짝사랑한다는 것을 들킬 위기에서 구해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홍세라(윤세아 분)는 이수의 가방에 있던 태산의 사진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감지했다. 이에 세라는 대놓고 서이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물어봤다. 이 때 도진이 나서서 "내가 최근에 고백했다"고 말하며 "나한테 와라"며 이수에게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은 13.6%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사의 품격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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