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결혼 ⓒ 봄바니에 웨딩, 샤프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리포터 이예린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예린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동갑내기 외식업체 사업가 전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오다 1년여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예린은 "바쁜 사업 일정에도 자상한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다"며 "이 사람이면 평생을 같이 해도 될 것 같은 마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예린의 남편 전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에서 외식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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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