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2' 이훈, 존 트라볼타 완벽 빙의 '70년대 완벽 재현'

▲댄싱스타 2, 이훈, 존트라볼타 빙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방송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이훈의 무대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댄싱스타 2’에서 이훈은 파트너 함가연과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OST 수록곡 '하우 딥 이즈 유얼 러브' (How Deep is Your Love)에 맞춰 70년대를 풍미한 퀵스텝을 환성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훈은 '토요일 밤의 열기' 주인공인 존 트라볼타를 연상케하는 하얀 정장을 머리를 쓸어 넘기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 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존 트라볼타가 떠올랐다"며 복고풍 분위기를 살려낸 이훈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이훈 송종국 토니안 총 8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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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