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생일파티 사진 공개…"지현우가 반할만하네"

▲유인나 생일파티 ⓒ YG엔터테인먼트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깜짝 생일파티에 놀라 감격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유배우님 몰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스태프들! 예상 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아 감사 인사를 계속 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은 촬영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하니 곧 이번 착한 프로젝트도 만나보실 수 있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깜짝 생일 파티에 놀란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웃고 있다. 유인나의 생일은 6월 5일로, 드라마 스태프와 지인들이 대기실에 케이크를 마련해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인나는 7일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 기념 팬미팅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지현우에게 공개 사랑 고백을 받아 화제가 됐다.

한편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가린 것도 예쁘네요", "이렇게 예뻐서 지현우 씨가 반한건가", "생일 축하합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재미있게 봤어요", "지현우 씨랑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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