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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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공개고백, 유인나 측 입장 "따로 말씀드릴 게 없다"

기사입력 2012.06.08 13:50 / 기사수정 2012.06.08 13: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지현우의 돌발 고백에 유인나 측이 공식적인 입장이 없음을 밝혔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유인나와 함께 출연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팬미팅 현장에서 "저희 드라마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 씨를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유인나에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8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공식입장 발표는 따로 없을 계획이다" 라고 밝히며 소속사는 물론 유인나 개인의 입장 표명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당시 지현우의 고백에 유인나는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일단 일이 다 끝난 후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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