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장희진, 의사 가운 속 화려한 패션 화제 '도발적인 시크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빅' 장희진의 화려한 패션 센스가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의 첫사랑이자 시크한 의사 이세영 역으로 출연하는 장희진은 의사 가운 속에 감춰진 화려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붉은색 블라우스에 남색 스커트를 매치해 차갑지만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허리 라인까지 과감하게 파인 파격적인 뒤 태를 선보이며 섹시함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 극중 이세영(장희진)은 서윤재(공유)와의 러브라인에 있어서도 과감한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이세영은 서윤재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향후 길다란(이민정)과의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으며 18세 강경준(공유)이 서윤재에게 빙의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밀착 스킨십을 선보인 이세영은 앞으로도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강경준을 당혹게 할 예정이다.

한편,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서윤재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이세영과, 약혼자 서윤재와 이세영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해가는 길다란의 이야기가 극의 새로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KBS2 월화드라마 '빅' 3회는 1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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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희진 ⓒ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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