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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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렬, "데뷔 전 요리사 되려 준비했었다"

기사입력 2012.06.07 17: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김창렬이 데뷔 전 요리사가 되기 위해 준비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는 김창렬이 DJ DOC로 데뷔하기 전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1994년 DJ DOC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고등학교 중퇴 후 DJ 일을 하던 중 그룹 DJ DOC 멤버로 발탁되어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김창렬은 고등학교 중퇴 후 기술을 배우기로 마음먹고 있었던 차에 어머니의 추천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직업학교에 다녔지만, 기숙사 생활에 답답함을 느꼈던 김창렬은 결국 친구와 함께 탈출을 감행했고 DJ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창렬은 DJ 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알게 됐고 그룹 DJ DOC로 데뷔하게 됐다.

이 밖에도 김창렬은 검정고시를 거쳐 11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예기획사 CEO로서의 이야기, 아들 주환이에 대한 이야기 등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창렬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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