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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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30억 매출, 홈쇼핑 '완판 여왕' 등극

기사입력 2012.06.07 17:42 / 기사수정 2012.06.07 21:34

방송연예팀 기자


▲이혜정 230억 매출 ⓒ MB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홈쇼핑 매출 230억의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요리연구가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홈쇼핑에서도 활약중인 '빅마마' 이혜정이 MBN 이색토크쇼 '황금알' 노화방지 편에 출연 후, 지난해 모 홈쇼핑에서 230억 매출을 올린 사실을 제작진에 밝혔다.

이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 사업에 대해 전하며, 궁극적인 노화방지의 비결은 사업적인 성공과 그로 인한 만족에 있음을 시사했다.

39살 때 11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혜정은 현재 홈쇼핑 채널에서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등을 소개하며, 직접 상품을 활용한 요리 특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혜정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만드는 것이 죽을 때까지의 과제"라고 전하며, "자칫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까 봐 항상 마음을 추스른다. 난 요리연구가이다. 요리연구가로 남고 싶다"고 전해 건강한 마인드 유지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MBN '황금알'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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