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톡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카카오톡의 무료음성 통화 앱인 보이스톡이 출시됐다.
5일 카카오 측은 무료 음성통화 앱인 보이스톡의 서비스를 시작 , 당분간 시범서비스를 거친 뒤 올 하반기 정식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에 사용자들은 보이스톡을 크게 반기고 있지만, 통신사들은 카카오톡의 무료음성 통화 서비스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여러 통신사들은 카카오톡으로 문자 매출의 상당 부분이 감소한 상황에서 카카오가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시작하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달 25일부터 한국을 제외한 세계 200여국에서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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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