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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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 창립영화 '연애의 조건' 흥행 대박

기사입력 2012.06.05 2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안재욱의 창립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6부에서는 기태(안재욱 분)의 빛나라 기획 창립영화가 흥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빛나라 기획을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확장한 뒤 창립영화 '연애의 조건'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특히 톱스타이자 연인인 정혜(남상미 분)를 '연애의 조건' 주연으로 내세워 충무로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앞서 개봉한 명국(이종원 분)의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연애의 조건'이 개봉됐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개봉 당일부터 극장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것. 기태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으며 흥행 신기록을 예감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명국으로 인해 영화계가 흔들리는 것을 막고자 미진(이휘향 분)의 도움을 청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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