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나비 등 근육 화제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나비같은 등 근육을 선보여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KBS월화드라마 '빅'이 첫 방송됐다.
'빅' 첫회에서 서윤재(공유 분)과 강경준(신원호 분)이 강물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게 됐다. 윤재는 사망 진단을 받았고, 예식을 앞둔 그의 약혼자 길다란(이민정 분)은 큰 슬픔에 잠겼다.
이어 영안실로 이동된 서윤재는 갑자기 발작하듯 깨어났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게 됐다. 몸은 윤재였으나, 영혼은 경준으로 바뀐 것이다.
'빅' 첫 회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공유의 상반신 근육으로 일명 '나비근육'이다. 공유는 나비 모양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등 근육을 뽐냈다.
공유 나비 등 근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몸짱' 공유 답다","공유 몸매 봤니? 봤어? 예술이야", "공유 등 근육 아름답다. 팔등신에 몸까지 좋네", "드라마 빅 생각 보다 더 재밌어서 기대된다. 공유 나비등근육도 환상적", "'빅' 새로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벌써부터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공유 나비 등 근육, 명품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드라마 '빅'은 첫 회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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