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대륙 정벌 나서…"이제는 중국이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장근석이 거대한 중국 대륙에서도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5월 30일 음료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했던 장근석은 마중나온 엄청난 팬들과 현지 주요 언론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로 공항 전체를 마비시키며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31일 오후 열린 신제품 발표회 행사에서는 통일 음료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장근석과 박민영이 홍보 모델이 되었음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이 행사는 중국 인터넷 언론 신화통신을 통해 전 세계에 인터넷 생중계됐다.

이처럼 열렬한 환영 인사를 건네는 현지 언론 매체 및 중국 팬들에게 장근석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손 키스를 날리는 등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카메라로 팬들의 모습을 담으며 화답하기도 했다.

뒤이어 이어진 기자회견에는 총 100여 개의 중국 현지 주요 언론사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행사를 마쳤다.

한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 2'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와 중화권 및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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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근석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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