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 한대화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한화 선수단은 이날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헌화, 묵념을 실시하였으며 천안함 46명 전사자 묘비를 닦고 청소를 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외야수 양성우는 "나와 비슷한 나이의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 순직한 것에 마음이 아팠고,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인들의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대화 감독과 선수단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