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6.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기록했던 4.9% 의 시청률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국민 여동생 스페셜로 꾸며졌다. 박보영, 이세영, 조보아, 김유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보아는 가수 박효신을 5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보아는 박효신을 '고정된 이상형'으로 부를 정도로 무한 애정을 보였다. 박보영 역시 이상형 원빈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어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5%,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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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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