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제프장 언급 ⓒ JTBC '더 뮤지컬 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제프 장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옥주현은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옥주현은 "만약 받으면 진짜 안 울어야지 싶었는데 눈물이 왈칵난다"며 "정말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옥주현은 "이렇게 좋은 공연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연을 흥행작으로 만들어주신 분들은 크게 두 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엘리자벳' 비싼 티켓 값을 감당해주신 관객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회전문을 돌 수밖에 없었던 것은 주연, 조연 배우들도 있지만 가장 큰 공은 '엘리자벳' 앙상블 팀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옥주현은 "얼마 전 원서를 사왔는데 함께 해석해준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제프씨"라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김준수가 3년째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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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