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지현우 스파게티 키스 "필이 오는 거야" ⓒ tvN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스파게티 키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15화 예고편에서 넥타이 키스, 스파게티 키스 등 '달달'한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유인나(최희진 역)가 지현우(김붕도 역)의 넥타이를 매주면서 "아침마다 아내가 매주는 거죠. 필이 오는 거야"라며 귀엽게 끌어당겨 뽀뽀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지현우는 스파게티를 먹다 유인나와 입을 맞추며 "앞으론 매일 이것만 먹어야겠소"라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내가 유인나였으면 좋겠다", "부럽네요", "'인현왕후의 남자' 정말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규 프로듀서는 "가슴에 남을 만한 결말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준비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은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