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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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진행중' 최진행, 이승우 상대 시즌 5호 스리런포

기사입력 2012.06.02 17:09 / 기사수정 2012.06.02 17:14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시즌 5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진행은 2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2사 1, 2루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진행은 볼카운트 0-1에서 상대 선발 이승우의 2구 122km/h짜리 체인지업을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완전히 넘는 비거리 110M짜리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자 지난 25일 넥센전 이후 7경기만의 홈런포였다.  

한편 한화는 최진행의 홈런에 힘입어 1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사진=최진행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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