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소방차' 완벽 빙의…에너지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 세션이 '전설' 소방차 정원관에 극찬을 받아 화제다.

울랄라 세션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소방차'에 고정멤버로 정식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주 '박진영' 편에 첫 등장해 동료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든 울랄라 세션은 1994년 발표된 소방차의 4집 앨범 타이틀곡 'G. cafe'를 선곡했다. 노래 도입부에 재치 있는 무대를 준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멤버들 모두 무대를 활보하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과거 소방차를 연상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울랄라 세션의 무대를 지켜본 출연 가수들은 "역시 울랄라 세션"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전설로 출연한 소방차 정원관과 김태형 역시 "예전에 저희를 보는 것 같다. 많이 연구하고 준비한 것 같다"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불후의 명곡' 첫 고정멤버로 합류한 울랄라 세션의 'G. cafe' 무대는 6월 2일 오후 6시 15분에 공개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 세션 ⓒ KBS 2TV]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