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쓰에이 수지의 산낙지 사랑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낙지 젓갈 담그기’라는 할 일을 부여받은 멤버들이 특별 게스트 앤디, 이현우, 백성현, 엘, 강균성, 박휘순과 직접 낙지를 잡으러 갯벌로 향했다.
지난가을 이미 낙지를 잡아 본 적이 있는 수지는 갯벌에 도착하자마자 보란 듯이 능숙한 솜씨로 낙지 잡기에 나섰고, 낙지를 잡고는 이내 자리에 앉아 즉석에서 낙지다리를 뜯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게스트들을 청순할 줄만 알았던 '국민 첫사랑' 수지가 살아 있는 낙지다리를 먹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는데 심지어 수지는 게스트들에게도 낙지 다리를 권하기도 했다.
수지의 남다른 산낙지 사랑은 오는 6월 2일 오후 5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수지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