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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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1일부터 3일까지 '모나크' 알파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2012.06.01 16:01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CJ E&M 넷마블이 '모나크'의 알파테스트를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 개발 자회사인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제작한 엔진으로 개발한 '모나크'는 공성전과 점령을 통한 이권 쟁취 등 MMORPG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으로, 테스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들은 '모나크'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공식적인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알파테스트'는 시스템 안정성에 중점을 둔 일종의 테크니컬 테스트이다. 캐릭터 생성을 비롯해 성장 속도, 부대전쟁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 요소와 서버의 안정성 등 기본적인 게임성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영웅캐릭터와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검병, 창병, 궁병 등 3종의 용병이 우선 공개되며, 레벨의 제한 없이 게임 초반부터 고급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해 '모나크'의 강점인 부대전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용자 간의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 이용자가 착용중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흥미진진한 대결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알파테스트를 통해 모나크의 첫 선을 보이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첫 테스트인 만큼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요소 위주로 안전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알파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나크' 홈페이지에서 캐릭터 생성 후 소속된 지역연합마다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아이템 강화를 위한 금화가 지급된다. 또 홈페이지 및 알파테스트 참여도에 따라 'S그룹'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모나크 ⓒ CJ E&M 넷마블]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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