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드라마 '빅'의 훈훈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배우 공유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일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완벽한 바디라인과 비율을 자랑하는 공유의 스틸이 공개됐다. 훈훈한 미소와 매력적인 눈웃음이 돋보이는 이번 스틸은 근사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거기에 엄청난 배경까지 자랑하는 1등 신랑감 서윤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소두' 배우로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공유는 이번 사진을 통해 우월한 비율을 인증했다. 거기에 자타공인 패션스타답게 깔끔한 체크 셔츠와 몸에 감기는 바지 핏, 이에 의사 가운까지 완벽히 소화하여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공유는 드라마 '빅'을 통해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코믹 연기와 더불어,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을 지니게 된 이후, 변화하는 서윤재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유의 화보 같은 스틸 공개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진정 소두 종결자!", "드라마 '빅' 기대되네요", "이 남자,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 서윤재와 쑥맥 여교사 길다란(이민정 분)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4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드라마 '빅'의 공유 ⓒ 영화사 숲]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