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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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타, "이지훈, 사우나에서 바바리맨 행각" 폭로

기사입력 2012.06.01 00: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강타가 절친 이지훈이 사우나에서 바바리맨 행각을 벌였다고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죽마고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강타는 이지훈과 함께 사우나에 간 후 수면실에서 잠을 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 시간만 자고 나가자고 약속을 한 후 이지훈은 가장 끝자리에, 그리고 강타는 끝에서 세 번째 자리에 누웠다고.

시간이 흐른 뒤 강타가 잠에서 깨서 눈을 떴는데 맨 끝자리에서 자던 이지훈이 일어나더니 바로 옆에 누워 있던 사람을 향해 자신의 사우나 가운을 활짝 열어젖히면서 놀라게 하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훈은 수면실이라 어두웠고 자신의 바로 옆에 강타가 자고 있다고 착각했었다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강타, 이지훈, 아이비,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강타, 이지훈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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