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31 20:01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3종의 게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20일까지 '보훈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현발파 장문 NPC, 허신의 NPC, 화련홍 NPC에게 의뢰 아이템인 '등잔', '태극기', '무궁화'를 가져가면 공격력 등이 상승하는 각종 버프 혜택 및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을 맞힐 경우 버프 혜택을 얻을 수 있어 게임 회원들과 함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현발파 지역의 태극기 주변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한 후 홈페이지 내 스크린샷 게시판,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물한다.
또한, '귀혼'에서는 6월 13일까지 게임 내 태극기가 등장하는 '태극기를 찾아줘'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청음관, 명주성, 용림성 지역에 설치돼 있는 태극기를 클릭하면 일정 시간 동안 체력이 증가하는 '애국의 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NPC에게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태극기함'을 가져가면 '태극기 망토'를 캐릭터에 착용할 수 있어 게임 내 현충일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터널시티'에서 6월 21일까지 '6월 호국보훈'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국화꽃을 모아 NPC에게 전달하면 체력, 지구력, 획득량 증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호국보훈의 증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현충일 하루 동안 캐릭터의 체력 소진 시 경험치 복구 및 부활할 수 있는 '부활약'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이터널시티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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