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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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송승현, 2012 '잭더리퍼' 최연소 캐스팅

기사입력 2012.05.31 17:17 / 기사수정 2012.05.31 17: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송승현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송승현이 20일 국립극장에서 막이 오르는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잭더리퍼'에 최연소로 최종 캐스팅됐다.

송승현은 한일 여성 관객을 매료 시킨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았으며 안재욱, 엄기준, 성민(슈퍼주니어)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니엘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처절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송승현은 '2012 잭더리퍼' 한일 공연에 새롭게 다니엘로 합류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잭더리퍼'로 첫 뮤지컬 도전을 하게 된 송승현은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FT 아일랜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가창력과 실력을 이미 검증 받은 만큼 준비된 뮤지컬 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승현은 이번 '2012 잭더리퍼' 한국과 일본 공연에 동시에 출연할 계획이며 송승현은 FT아일랜드의 바쁜 일본 활동 속에서도 '잭더리퍼'의 대본과 선배들의 공연 영상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1992년생인 송승현은 다니엘 중 가장 나이가 어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 뮤지컬 '잭더리퍼'는 7월 20일 국립극장 공연에 이어, 9월 도쿄 아오야마 무대에서 열린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승현 ⓒ FNC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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