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지현우, 궁합지수 93%…'실제 커플 될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지현우, 유인나가 찰떡 연애궁합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커플 지현우(김붕도 역), 유인나(최희진 역) 의 궁합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궁합지수는 93%로 '책방 등 차분한 곳에서의 만남을 즐기는 편', '여성을 총명하며 남성은 매너가 좋고 여성에게 최선을 다하는 성격’, '즐거운 만남을 전개시키며 자연스레 어울리는 궁합'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닭살! 재미로 본 궁합이 이리 잘 맞을 수가~!", "역시…… 궁합이 중요하구나. 궁합이 이리 잘 맞으니 실제로도 사이가 좋은 듯", “"이 궁합이 그대로 지현우-유인나씨 궁합 아닌가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와 극중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지현우 ⓒ tvN]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