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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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 최다니엘이 말한 신효정 살인 용의자 목격 '과연 누구?'

기사입력 2012.05.30 23: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우현(소지섭)이 여배우 신효정(이솜) 사망 사건의 용의자를 찾았다.

3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여배우 신효정의 사망 사건 용의자를 추적하는 김우현과 유강미(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현은 신효정의 살인 용의자인 해커 하데스를 잡았지만, 하데스는 "내가 신효정을 죽인 게 아니다"라며 "신효정을 죽은 범인을 찾아야 한다. 범인은 지도가 그려진 시계를 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데스는 전철이 역으로 들어오려는 순간 철도로 뛰어들어 도망갔고, 김우현은 하데스가 말한 단서를 생각하며 다시 수사를 진행한다.

결국, 김우현은 수사하던 중 CCTV에 범인이 찍히지 않았던 점을 유심히 생각하던 중 신효정을 살해한 용의자가 그녀의 이웃이라는 단서를 찾고 용의자의 집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초인종을 눌렀다.

이에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문을 열었고, 손목에는 지도가 그려진 시계를 차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과 이연희는 여배우 신효정의 투신 장면을 목격하며 충격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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