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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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이연희, 첫회부터 여배우 투신 장면 목격 '극적 긴장감'

기사입력 2012.05.30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우현(소지섭)과 유강미(이연희)가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여배우 신효정(이솜)의 투신 장면을 목격하며 충격받았다.

3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김우현과 유강미가 해커 하데스를 추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현은 아이피 주소 추적 끝에 해커 하데스가 있는 장소를 파악, 해당 건물을 찾았다.

김우현과 유강미는 하데스가 있는 건물의 입구를 향해 걷던 중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여배우 신효정의 투신 장면을 목격했다.

이어 김우현은 본부 수사대에게서 하데스가 신효정의 아이피를 해킹했다는 연락을 받고 망연자실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이 신효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이연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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