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온라인 축구 게임 '리얼사커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리얼사커 온라인'은 네오비앙이 지난 7년동안 개발에 매진해 온 축구 게임이다. 네오비앙이 직접 서비스하면서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라고 있던 '리얼사커 온라인'은 최근 다음이 퍼블리셔로 나서면서 크게 도약할 기회를 얻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리얼사커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는 '온라인 축구 게임 7년의 열정, 스폰서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게임 영상과 게임 이미지 그리고 이벤트 내용이 공개됐다. 30초의 영상에는 '리얼사커 온라인'만의 11vs11 플레이, 360도 마우스 콘트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고유의 특징과 콘셉트 등이 담겨 있으며, 페이지 이미지를 통해 게임의 주요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상 퍼가기 이벤트와 댓글 남기기 이벤트가 6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돼,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손경완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리얼사커 온라인'의 든든한 스폰서로서, 드디어 첫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여타 축구 게임이 보여주지 못한 재미 요소를 '리얼사커 온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사커 온라인'은 게임의 완성도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그래픽과 게임 모드 등의 업데이트가 대폭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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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얼사커 온라인 티저 사이트 ⓒ 다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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