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7.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7.7%의 시청률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상승했지만 '강심장'은 경쟁 프로그램인 '승승장구'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절친인 티아라 지연에게 짝퉁 가방을 선물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지연에게 주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가졌다고. 또한 자신의 기아 몸매에 대해 해명은 물론 방송에서 실제로 키와 몸무게를 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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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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