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게임빌이 '플랜츠워(PLANTS WAR)'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모바일 AOS 장르인 '플랜츠워'는 출시 직후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50여 개 국가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에 국내 오픈마켓에도 서비스를 하게 된 것.
'플랜츠워'는 아이디어박스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에 나선 스마트폰 게임으로,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연출력이 돋보이며, 특히 맹수들에 맞서 싸우는 식물들의 숲 속 전쟁이라는 스토리를 비롯해, 화려한 연출력, 다양한 영웅과 유닛을 활용하는 전략 플레이, 뛰어난 인공 지능으로 실제 전투의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장점들이 조화를 이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 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빌이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선정작이자 첫 번째 흥행작으로, 프리 투 플레이 방식으로 유저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플랜츠워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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