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발생 ⓒ 기상청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일본에서 규모 5를 넘는 강진이 발생했다.
2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6분 지바현 북서부 (북위 35.8도, 동경 140.1도)에서 진원의 깊이 80km, 지진의 규모(매그니튜드) 5.2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일본 간토(관동)·츄부(중부) 지방에서 진도 4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도4의 지진이 관측된 곳은 도쿄 23개구를 비롯한 , 카나가와 동부 지역이다.
일본 언론들은 도쿄 23개구에 진도4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속보로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기상청]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