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의 한복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현장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조선시대 장면 촬영 중 한복에 상투를 튼 모습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묘하게 잘 어우러진다.
또한,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극중 김붕도와 대립관계로 지속적으로 붕도에게 암살을 시도하는 민암 역을 맡은 엄효섭과 지현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에서는 서로 명줄을 쥐고 흔들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분위기 좋은 선후배 사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조선과 현대를 넘나드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로맨스가 점차 깊어지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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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현우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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