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드라마 <각시탈> 대박을 위해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 주연배우 주원, 신현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주원은 시청률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시청률 낮은 작품을 못해 봤다"며 "<제빵왕 김탁구>가 50% 넘었고 <오작교 형제들>이 40% 가까이 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각시탈> 예상 시청률을 묻는 신현준의 질문에 "35~40% 정도 나올 것 같다"며 시청률 사나이다운 대답을 했다.
이에 리포터 김지원은 <각시탈> 대박을 기원하는 미션판을 공개했고 주원은 여러 미션 중 댄스 미션을 뽑아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오는 5월 30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주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