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소속사 대표 디스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소속사 대표를 디스했다.
25일, 에이핑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타이틀곡 '허쉬'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난을 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은지는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용감한 녀석들' 유행어와 동작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나의 용감함을 보여주겠다. 대표님, 같이 살 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비스트 양요섭은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월드투어 '뷰티풀쇼'로 바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촬영장에 찾아와 "차세대 K-POP 선두주자로서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길 바란다. 비스트 요섭이가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허쉬'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25일 오후 8시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홀, 26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 원형무대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