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이은미가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의 신곡을 25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했다.
이번에 온라인에서 공개된 노래는 타이틀곡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를 비롯해 '꿈', '날 속였다', '그대로' 등 총 4곡이다. 앞서 공개된 '너는 아름답다'에 이어 공개된 곡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희망적인 가사와 결코 시들지 않는 사랑을 담은 노래들로 이뤄져 있다. 이은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것이 주목된다.
이은미 소속사 관계자는 "2년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 수록곡들인 만큼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이은미만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 감성 등이 잘 묻어나는 곡들로 엄선했다.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들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미는 오는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은미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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