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역변? 18kg 요요맞은 '빈티지맨'…"신종 비주얼 쇼크"

▲김지수 역변 티저 공개 ⓒ 쇼파르 뮤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가 역변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가수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5일, 오는 30일 발매예정인 미니앨범 'Vintage Ma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김지수는 과거 18kg 감량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다시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Vintage Man'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원숭이처럼 나무에 매달리기도 하고, 길바닥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하는 등 갖가지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실제 공연 무대에서는 김지수가 어떤 콘셉트의 '빈티지맨'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수 역변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 역변, 의도한 건가?", "김지수 18kg 다시 찌웠나 봐", "빈티지맨 콘셉트? 신종 비주얼 쇼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30일 정오 전곡 작사, 작곡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6월 23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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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