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종영 소감 ⓒ 한지민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지민이 '옥탑방 왕세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억만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늘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 3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옥탑방 왕세자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한지민과 박유천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미소 지으며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각-박하의 영원한 사랑을 암시하며 종영한 옥탑방 왕세자의 아름다운 결말을 되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지민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종영 소감, 최종회 너무 감동적이었다", "한지민 종영 소감, 또 옥세자 결말 떠올라 눈물나", "한지민-박유천 정말 잘 어울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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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