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오렌지족 ⓒ 조여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오렌지족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2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인터뷰 중 우리 실장님과 오렌지족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오렌지색 미니원피스와 함께 골드 컬러의 화려한 팔찌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같은 오렌지 컬러의 옷을 입은 실장님과 함께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오렌지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여정의 오렌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상큼하다", "오렌지색 입으면 나도 오렌지족 될 수 있나요?", "물오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이 이동욱, 김민준과 열연한 영화 '후궁'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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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