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10.1%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후궁'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했다. 배우 김동욱, 김민준, 조여정의 출연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동욱은 연상의 여자가 좋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50도 될 것 같다. 박미선의 나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욱은 여자친구에게는 절대 돈을 못 쓰게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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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킹 투하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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