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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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하지원 북으로 돌아가자 이승기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05.24 22:27 / 기사수정 2012.05.24 2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하지원으로 북으로 이동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20회에서는 항아(하지원 분)가 북으로 가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항아의 북한과 남한이 전쟁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자 남일(이도경 분)은 항아를 북으로 데려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결국 항아는 함께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재하는 절대 안된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항아는 "전 아버지도 오래 보고 싶고, 전하도 오랫동안 보고 싶습니다"라며 "전하를 다시 보기 위해 그래서 가는 겁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결국 재하는 눈물을 흘렸고, 항아는 "우린 다시 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재하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김봉구(윤제문 분)의 계략에 의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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