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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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빅뱅 탑과 친분 공개 '의외의 인맥?'

기사입력 2012.05.24 20:02 / 기사수정 2012.05.24 20:02



▲유성은 탑 친분 공개 ⓒ CJ E&M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유성은이 빅뱅 탑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엠보코'에서 독특한 음색의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았던 백지영 코치팀의 유성은은 24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2'에 출연해, 빅뱅 '탑'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최승현(탑의 본명) 오빠는 친오빠와 친한 동네 친구여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오곤 했다"며 데뷔 전 탑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MC와 출연자들의 요구에 "그때도 정말 멋있었다. 솔직히 조금 좋아하기도 했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서 탑이 '빅뱅'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한 번 만난 적 있다고 밝히며 탑이 "많이 컸네~"라고 말했었다고 전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함께 출연한 지세희는 '엠보코' 촬영 당시 의상 때문에 남모를 고충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세희는 "옷이 잘 안 맞아서 힘들었다, 오늘 의상도 티셔츠는 유상무에게, 외투는 신동에게 빌린 옷이다"라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이에 신동은 "그 고충은 내가 잘 안다" 고 공감해 웃음을 주었다.

이 날 '비틀즈 코드2'에는 유성은, 지세희 등 '엠보코' TOP 4와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 못지않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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