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근황 ⓒ 정재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정재형이 '축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정재형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축복이는 건재하네요. 음악하는 분을 만난다니 다행이구요. 축복이가 안부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틈틈히 피부관리 잘 받고 재색을 겸비한 안내견으로서 봉사하다가 언젠가 아빠에게 돌아갈게요' 라네요. 예쁜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축복이가 새 주인과 함께 잔디밭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축복이는 안내견 학교에 들어가기 전 정재형과 함께 1년을 지내며 교육을 받았다.
축복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복이 새 주인과도 착하게 잘 지내렴", "축복이를 너무 사랑하는 정재형 씨", "축복이는 잘할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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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