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브런치 ⓒ 제이원플러스미디어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손태영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에 "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판. 돌아오자마자 피곤할 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 햇살아래에서 루키를 기다리며 브런치 한판. 비주얼 커플 부러울 따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햇볕이 드는 야외 테라스 나란히 앉아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특히 권상우가 최근 해외 일정으로 출국했다가 입국 직후 공개된 모습으로 두 사람의 다정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권상우-손태영 브런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범한 일상도 화보가 따로 없네", "권상우 손태영 부부 금슬이 좋아보여요", "권상우 손태영 둘 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성룡과 함께 찍은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의 홍보 차 17일(현지시각)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지난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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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