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미모 ⓒ 칸 영화제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킹콩'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여배우 나오미 왓츠의 눈부신 미모가 칸을 뒤흔들었다.
나오미 왓츠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 뤼미에르 극장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고혹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이날 나오미 왓츠는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여신 같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신비스런 매력을 뽐냈다.
금발머리에 흰 피부를 자랑한 나오미 왓츠는 이날 깃털 하나하나를 수 놓은 듯한 느낌의 누드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빼어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오미 왓츠는 최근 영국의 왕비 고(故) 다이애나 스펜서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코트 인 플라이트'(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을 확정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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