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빅뱅 새 앨범 선언, '몬스터'로 돌아온다.
21일,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블로그 YG LIFE를 통하여 오는 6월6일 새로운 음반을 발표한다는 선언을 했다.
이번 앨범은 스페셜 에디션 앨범(STILL ALIVE)으로 신곡 5곡을 포함해 지난 미니앨범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블루', '배드 보이', '판타스틱 베이비', '사랑먼지'와 리더 지드래곤이 작사하고 공동 작곡한 타이틀곡 '몬스터'를 포함 '스틸 얼라이브', '빙긍빙글' 등 총 9곡이 수록된다.
빅뱅은 현재 일본에서의 투어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 그 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
타이틀곡 '몬스터'는 기존 빅뱅 스타일의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강렬한 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뱅은 월드투어 중이며 지난 주말 첫 해외 개최지인 일본의 나고야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YG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