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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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거절, '옹달샘' 하자는 유상무 제의에 "싫다"

기사입력 2012.05.20 01:59

방송연예팀 기자


▲유세윤 거절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유세윤이 유상무의 제안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 3' 2라운드에서는 유세윤이 빠진 옹달(장동민, 유상무)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단상에 올라 "세윤이랑 같이하고 싶었는데 같이 하지 못하게 돼서 너무 아쉽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MC 신영일은 "유상무가 이렇게 유세윤을 언급하는 이유가 있다"며 "유세윤이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세윤이 등장했고, 유상무는 "너는 찢어지자고 했지만, 앞으로도 옹달샘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제의했지만, 유세윤은 "싫다"며 유상무의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톡톡걸스'의 강유미는 "음악의 아버지는 이수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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