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심경 고백 "이 노총각 보란 듯이 잘살겠습니다"

▲정준하 심경 ⓒ 정준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D-3"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결혼식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에 정준하에게 결혼을 축하하는 글들이 쏟아지자 정준하는 "이 새벽에 축하 멘션 보내 주시는 많은 트친님들. 일일이 답장 다 못 드리지만 이 노총각 보란 듯이 행복한 가정꾸리며 잘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정준하는 "1달전"이라는 글과 함께 턱시토를 차려 입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정준하의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니모님이랑 예쁜 결혼생활 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새신랑 정준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오는 20일 일요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예비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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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